개포를 대표하는 1,996세대 랜드마크
강남을 대표하는 디에이치에 대한 높은 기대감 속에 디에이치 자이 개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현대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최고 35층의 1,996세대 랜드마크 프리미엄 아파트입니다. 개포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지하 4층~지상 35층, 15개 동, 총 1,996세대 규모의 단지이며, 단지 조경에서 세대 내부에 이르기까지 디에이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 대한민국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커뮤니티에서는 개포지구 최대 규모의 특별하고 다양한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시대의 맞춰 복층형 피트니스, 인도어조깅트랙,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키즈짐, 그리고 디에이치 최초 H-Table(조중식 서비스 가능한 식당) 등을 제공합니다. 부모님은 담소를 나누고 아이들은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즈&맘스카페, 조용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운지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카페나 레스토랑, 파티룸으로 활용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는 12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합니다. 전면 통유리 너머로 바쁘게 흐르는 도로와 푸른 녹지, 높고 낮은 건물의 스카이라인이 그리는 시티 뷰는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또한, 고급 빌라의 쾌적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제공하는 총 6세대의 빌라형 테라스하우스와 시원한 바람길을 여는 최저 3.3m, 최고9.2m 높이의 필로티를 적용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층간 소음 최소화를 위해 240㎜ 슬라브를 적용했습니다.
대한민국 고급 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현장 관계자는 “일반 아파트 대비 높은 세대 층고(2.5m) 및 대형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골조•마감공사도 까다로운 과정의 연속이었고,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더욱 긴장했던 공사였다.”라고 회상합니다. 경량벽체의 천연 대리석 아트월 설치를 위한 고강도 석고보드 적용, 수입 주방가구 Hardware 설치를 위한 정밀 시공 관리 등 일반적인 공정·품질관리와 다르게 진행해야 하는 사항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디에이치의 기준에 맞게 짓는다는 생각으로 공사에 임했다는 현장 관계자들은 “디에이치만의 품격을 담고 입주자들이 디에이치에 살고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건설할 수 있도록 팀별 사전 협의 및 계획 수립에 신경 쓰는 것은 물론, 본사 유관부서, 내•외부 디자이너, 관련 전문가와 긴밀한 논의를 통해 고급화·차별화에 통일성을 갖추고자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