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인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고객과 하나된 마음으로 더 나은 삶의 터전을 만들어 인류애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2009년 국내 건설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전사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해 온 현대건설은 고객, 사회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책임 비전과 철학을 반영한 6대 무브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Trustworth partner for today&tomorrow: 미래를 향한 진정항 파트너
함께 움직이는 세상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 비전 및 슬로건을 토대로, 글로벌 선도 건설사로서 업종 특성에 입각한 전략적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해외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경제-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개발도상국가에는 의무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등 제3세계 및 개도국과의 공익적 공동 발전을 추구합니다.
해외 사업지에서는 단순히 공사만 수행하는 것이 아닌, 지역 사회에 필요한 CSR(빈곤·교육·위생·문화·주거·환경 등)을 국제개발협력기관과 함께 지원하고,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해외봉사단(H-CONTECH)을 매년 파견해 현대건설의 기술과 대한민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해 ‘지역에 기반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세계 속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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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현실의 높은 진입장벽과 환경적인 이유로 꿈을 실현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미래의 세대를 위해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을 출범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대학생의 꿈을 키우는데 함께하는 이 봉사단은 직원멘토·대학생멘토·청소년멘티 등 3인이 1조로 이뤄집니다. 청소년 멘티는 두 멘토를 통해 학습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고, 대학생 멘토는 현대건설과 직원 멘토에게 취업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역량강화의 기회를 얻습니다. 청소년이 성장해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하기까지 장기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은 매년 9~10월 발족하며, 익년 7~8월(약 10개월간)에 수료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건설업'이라는 기업 특성을 활용해 저개발 국가의 특성에 맞춘 적정기술을 도입하고, 현지의 사정에 맞춰 교육·생계지원·위생 및 주거환경에 필요한 적정기술을 지원합니다. 2017년 시작된 현대건설의 H-CONTECH 해외봉사단은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기획한 신개념 기술·문화교류 해외봉사단입니다. 기존 해외 CSR 활동이 현장 인근 지역의 시설물과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봉사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봉사로 구성됐다면, H-컨택은 기존 활동에 기술 교류를 더해 현장과 현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H-컨택은 1기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역, 2기 베트남 하노이·하이퐁 지역, 3기 인도네시아 찔레곤·찌르본 지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으며, 기술·문화교류 해외봉사단으로서 한국 문화는 물론 현대건설의 기술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임직원은 2009년 '1문화재1지킴이' 협약을 맺은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 고건물 개보수 및 환경정화를 돕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빵을 지원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에도 임직원과 가족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사랑나눔기금'을 통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2억9900만원)
현대건설은 2018년 5월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한국위원회와 재난안전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재난안전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과 국제구호개발 NGO의 참여로 현대건설은 2019년 11월 재난안전 교육사업과 재난안전을 예방하는 안전용품을 개발했습니다. 개발한 안전용품은 국내 최초 어린아이를 위한 '지진재난용 경안전모'로 현대건설은 경주지역 8개 학교에 3,000개의 경안전모를 보급하고 대피훈련을 진행하며 재난·안전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현대건설은 태풍, 가뭄, 산불같은 자연재해로 환경이 손상되는 것을 막고, 동/식물을 보호하고자 전국 4곳에 자원봉사센터를 건립했습니다. 1호 지리산, 2호 북한산, 3호 태안해안, 4호 월악산 등의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또한 소중한 우리 산림을 365일 지킬 수 있도록 국립공원의 환경정화에 필요한 각종 용품이 비치돼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교통약자는 물론 소외 이웃들이 차별과 불편없이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제공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대외 기부금 집행을 투명하게 운영 관리 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사외 투명경영 위원회를 운영('투자정보'-'기업지배구조'-'위원회') 중이며, 더불어 사외(전문) 사회공헌위원회를 운영 중입니다.
현대건설 기부금 내역은 ‘현대건설 사회공헌 홈페이지(csr.hdec.co.kr)’에서 [상세 기부내역 조회/ 요청] 후 열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