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국내외 수많은 오일·가스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공정·품질관리 능력 및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란 사우스파 가스전(2·3단계 및 4·5단계)을 성공적으로 시공한 이래로,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한 '쿠라이스 가스처리 공사' '카란 가스처리 공사' '우쓰마니아 에탄 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연달아 수주한 현대건설은 탁월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공기 내 완공했습니다.
현대건설은 국내외 정유 프로젝트 수행에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정유공장 Ⅰ/Ⅱ 준공으로 기술력과 수행능력을 입증했으며, 현대정유공장 개보수·증설 공사인 '현대오일뱅크 Revamping 공사' 'SDA(아스팔텐 제거 공정)/DCU(중질유 열분해시설) Revamping 공사' 등을 통해 고도화 플랜트 설비 공사 능력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더불어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 국내 건설사로만 구성된 조인트벤처(JV)의 리더로서 60억 4000만 달러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조인트벤처의 리더인 현대건설은 프로젝트의 핵심인 고도화 시설 공사를 수행하며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