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지구 온난화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며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8년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지열 발전소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열발전소(330MW)’, 2019년 국내 최초 유틸리티급 ESS 연계형 태양광 발전소 ‘서산 태양광 발전소(65MW)’, 2021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대산 바이오매스 발전소(109MW)’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서산 태양광 발전소는 현대건설이 사업개발을 포함한 EPC(설계/구매/시공) 및 O&M(운영/유지 보수) 등 전 과정을 자체 수행해 재생에너지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인정받는 계기가 된 프로젝트입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및 국제사회의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한 노력에 적극 협력하며 지구 온난화 위기를 극복하고자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