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려는 에너지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8년 단일 지열발전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열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이듬해에는 국내 단일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서산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했습니다. 특히 서산 태양광 발전소는 현대건설이 사업개발부터 EPC(설계/구매/시공), O&M(운영/유지보수)까지 맡아 태양광 발전의 토털 솔루션 제공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현재 ‘대산 바이오매스 발전소 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