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 진해신항 현장 인근 초등학교 중심 재난안전교육·경안전모 보급 통해 지역 기반 안전 활동 확대
■ 진해 지역 8개교 대상 3,600여개 안전모 전달 및 체험형 대피 훈련 운영으로 대응 역량 강화
■ 재난 취약 지역 중심 전국 48개교·1만 9천여 명 대상 교육 통해 사회공헌 성과 지속 확대
■ 참여형 안전교육과 지역 밀착형 운영 구조 결합으로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속 확대

현대건설 이형석 재경본부장(뒷줄 중앙)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재식 사무처장(앞줄 맨 왼쪽), 플랜코리아 이재명 실장(뒷줄 맨 오른쪽),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재난안전 경안전모 전달식 및 재난안전교육> 행사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어린이 재난 안전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업 현장과 연계한 지역 기반 안전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2일(수)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골포초등학교에서 ‘재난안전교육 및 어린이용 경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건설 이형석 재경본부장, 현대건설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공사 현장 김성열 소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재식 사무처장, 플랜코리아 이재명 실장,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7년간 재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해 온 안전 사회공헌활동을 바탕으로 올해는 창원시 진해구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했다. 특히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1-1단계) 1공구 축조공사, 남방파제, 와성지구 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 초등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안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달부터 6월까지 안골포초등학교를 포함해 웅동초등학교, 웅천초등학교 등 진해 지역 8개 초등학교에 재난 방재용 경안전모 약 3,600개를 순차적으로 보급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재난 안전교육과 참여형 대피 훈련을 병행 실시한다. 해당 경안전모는 경량성과 내구성을 고려한 소재로 제작되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착용과 실질적인 보호 기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험 중심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모 착용 실습을 비롯해 지진 대피 요령을 노래로 익히는 ‘지진송’, 구조 손수건을 활용한 모의 대피 훈련 등 다양한 참여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행동 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학교별 ‘재난안전 지킴이(세이프 캡틴)’를 임명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참여도를 높였다. 세이프 캡틴은 재난 발생 시 교사를 보조해 대피 경로를 안내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들이 안전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재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장비 지원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 현장 인근 지역과의 연계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2019년 경주를 시작으로 부산·포항·울진·울산 등 전국 재난 취약 지역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난안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25년 말 기준으로 전국 48개 초등학교에 재난안전모 및 재난안전가방 약 2만 3천여 개 를 지원했으며, 약 1만 9천여 명 대상으로 교육과 모의훈련을 병행한 체계적인 재난 대응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