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현장 임직원을 응원하는 ‘CEO의 찾아가는 커피트럭’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이 무더위로 지친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국내 현장으로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CEO의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실시간 임직원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70개 현장(토목(16개)·주택(41개)·건축(10개)·플랜트(3개))과 현장소장이 직접 사연을 보내 당첨된 10개의 현장으로 커피트럭이 달려갈 예정입니다. 행사는 오는 7월 22일 봉천 4-1-2구역 재개발 현장,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현장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전국 80여 현장 곳곳에서 실시될 계획입니다.

한편,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7월 14일에는 현대건설 배구단이 전지훈련 중인 강릉에도 커피트럭이 등장했는데요. 다음 시즌 배구단의 활기찬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깜짝 이벤트에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 22년 고객 접점 인원 CS 마인드셋 특별 교육 실시

현대건설 구매사업부가 최근 ‘2022년 고객 접점 인원 CS 마인드셋 특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CS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우수 인원 포상식 ▲내부 강연 ▲외부 초빙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현대건설 구매사업부 임직원을 비롯해 입주관리매니저, 고객센터 상담사 등 28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현대건설은 CS센터 강동기·김영근·강대안 매니저 등 15명을 상반기 고객 접점 인원 우수 사원으로 선발했습니다. 이어 현대건설 윤정일 구매사업부장이 ‘고객 접점 서비스의 중요성 및 방향성’을 주제로 강연을, 프로이미지연구소 홍혜연 강사가 ‘호감가는 이미지 만들기’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 한 ‘정오의 힐링음악회’

현대건설이 6월 29일 계동 사옥 본관 1층 로비에서 ‘정오의 힐링음악회’를 열었습니다.

40여 분간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 브람스 등 모두에게 친숙한 클래식 공연으로 꾸며졌는데요. 덕성여대 음악아카데미 교수진이 바이올린, 첼로, 색소폰, 피아노 앙상블을 선보여 점심식사 후 로비를 지나는 임직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직원들은 “매일 오가는 회사 로비가 공연장으로 변신한 것이 신선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 수주

현대건설이 최근 1170억원 규모의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를 수주했습니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19-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4만1310㎡,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로, 공사는 착공 후 34개월간 진행될 계획입니다.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피에프브이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현대건설은 KT와 공동도급을 구성해, 신축 공사 일체와 전력 인입 공사를 맡았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전산센터를 비롯해 KB국민은행 통합 IT센터, 부산 글로벌 데이터센터, 네이버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