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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필요한 행복, 힐스테이트

2022.05.23 0min 4sec

우리가 꿈꾸는 행복은 어떤 특별한 날이 아니라 매일매일의 일상에 깃들어야 하죠. 입주민의 일상에 건강하고 유쾌한 변화를 만드는 힐스테이트 두 곳을 소개합니다.



힐스테이트 구성


힐스테이트 구성 전경


힐스테이트 구성으로 향하는 길에는 구성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주변에 유독 학교들이 즐비해 등・하교 중인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통행하는 차들도 모두 서행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가 근접해 있고, GTX 구성역을 통해 수서역과 이어지면서 10분대로 서울 강남권에 진입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구성은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이마트 등 대형 쇼핑 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 시설이 차로 쉽게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습니다.

총 699세대로 조성된 단지는 ‘ㅁ’자로 된 구조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단지 내 대부분의 집에서 중앙광장을 내려다볼 수 있어 입주민들이 느끼는 안정감이 크다고 합니다.


힐스테이트 구성 _ 중앙광장


중앙광장에는 카페처럼 꾸며 놓은 라운지와 잔디밭, 분수, 놀이터, 어린이집, 텃밭이 자리합니다. 분수 앞 라운지에서는 푸른잔디에 눈을 두고 조용히 음악을 듣거나, 책 한 권 손에 들고 산책 겸 나와 여유로운 독서를 즐기는 입주민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정원이 아닌 널찍한 잔디밭으로 구성된 광장은 입주자들 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입니다.


힐스테이트 구성 _ 카페처럼 꾸며 놓은 라운지


힐스테이트 구성 _ 수경시설


곧 오픈을 앞두고 있는 커뮤니티 센터 안 북 카페에는 입주민들이 이용하며 읽게 될 수많은 책들이 책장에 꽂히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과 놀이 공간도 알차게 들어섭니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거나 산책, 독서를 즐기는 입주민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힐스테이트 구성의 ‘세심하고 알찬 배려’


1.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노는 어린이 놀이터

힐스테이트 구성의 놀이터는 너른 잔디를 앞에 두고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지천입니다. 놀이터 내부에는 얕은 언덕 위에 귀여운 봉처럼 생긴 가습기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놀이터의 컨디션을 일정하게 유지해 여름과 환절기에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의 체온을 적정하게 지켜줍니다.


힐스테이트 구성 _ 놀이터


2.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키즈스테이션

단지 내부에 마련된 버스 정류장인 ‘키즈스테이션’은 학원이나 어린이집 버스가 정차하는 곳입니다. 교통을 통제하기 어려운 단지 바깥에서 상 · 하차하는 대신 단지 안쪽으로 들어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버스는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정류장에만 선 후 곧바로 돌아나가도록 동선이 짜여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구성 _ 키즈스테이션


3. 가볍게 들러 스트레칭을 즐기는 주민 운동 시설

기구를 활용해 누구라도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주민 운동 시설은 단지 외곽 두 곳에 자리했습니다. 곧 들어설 피트니스센터 입구 근처에 있는 시설은 센터에서 본격적으로 운동하기 전 가볍게 몸을 푸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구를 심플하게 설계해 입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돋보입니다.


힐스테이트 구성 _ 주민운동시설



힐스테이트 학익


힐스테이트 학익 _ 전경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에서 10여 분을 천천히 걷다 보면 힐스테이트 학익에 도착합니다. 이 짧은 거리 안에 홈플러스 등 생활에 필요한 상업 시설이 자리해 있습니다. 대학가 주변의 맛집과 카페를 이용하기도 좋은데요. 단지에서 만난 한 주민은 인하대역 근처 자연숲놀이정원 쪽으로 산책하면서 카페가 밀집한 대학가로 가벼운 나들이를 자주 간다고 귀띔했습니다.

총 616세대의 힐스테이트 학익은 넓게 난 도로를 건너 사방이 평지인 대지에 자리하는데, 멀리서도 위용 있는 단지 건물이 한눈에 보일 정도인데요. 번화가와 적당한 거리를 둔 단지는 한층 여유롭고 쾌적합니다.


힐스테이트 학익 _ 수경 시설 옆에 위치한 새하얀 외관의 티하우스


힐스테이트 학익 입주민들은 물이 흐르는 소리와 새소리로 여유로운 아침을 맞습니다. 작은 폭포와 분수로 이뤄져 있어 동서양의 정취를 자아내는 수경 시설 덕분인데요. 수경 시설 옆으로는 새하얀 외관의 티하우스가 그림처럼 자리합니다. 중앙광장에는 복잡한 조형물 없이 탁 트인 잔디가 펼쳐져 있어 아이들 혹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길을 나누지 않은 드넓은 광장은 공간의 기능을 정하지 않고 다양한 입주민들에 의해 활용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좀 더 차분하게 쉬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꾸며놓은 선큰공원도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학익 _ 드넓은 광장에 위치한 주민 휴게 공간


2개의 어린이 놀이터는 각각 다른 분위기로 고안됐습니다. 정문 쪽 놀이터는 해적선과 바다를 테마로 꾸며 모험심 강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죠. 또 다른 놀이터는 고요한 우주를 테마로,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하며 어울려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힐스테이트 학익에서 입주민들의 일상 속 행복은 쑥쑥 커가는 중입니다.



힐스테이트 학익의 ‘일상의 건강한 행복


1. 배드민턴을 칩시다, 멋진 코트에서!

단지 안 코트에서는 오전엔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어르신이, 저녁엔 퇴근하고 가벼운 운동을 즐기려는 직장인이, 주말이면 온 가족이 모두 나와서 점수 따위 상관없이 가벼운 배드민턴 랠리가 펼쳐집니다. 코트 옆에는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학익 _ 배드민턴 코트


2. 꼬마들의 안전을 위한 유아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와는 별개로 마련된 유아 놀이터는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어린이집 뒤편에 자리해 접근성을 낮춰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의 다소 높은 미끄럼틀을 타지 못하는 꼬마들이 이곳에 모여 알콩달콩 안전한 놀이를 즐깁니다. 


힐스테이트 학익 _ 유아 놀이터


3. 감성을 채우는 공간, 티하우스

수경 시설 옆에 자리한 티하우스는 입주민들이 잠시 쉬면서 독서나 사색을 즐기는 공간입니다.

천장과 옆 벽면을 모두 유리창으로 만든 공간에는 한낮의 햇빛이 가득 들어옵니다. 벽면 창문을 닫으면 외부와 적당히 차단되어 조용한 커피숍에 온 듯 차분한 시간을 즐기기 좋습니다.


힐스테이트 학익 _ 티하우스


출처-힐스테이트 매거진 / 에디터-한소영 / 포토그래퍼-유청오, 임익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