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장&사람] 자연과 예술이 완성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 디에이치 자이 개포 현장 (1)

2021.07.20 1min 38sec

대한민국 프리미엄 주거의 기준, 디에이치(THE H)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트렌디한 주거 문화를 선도할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역대급 규모와 우수한 주거 환경으로 일찍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자연을 품은 단지,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단지 곳곳에 프리미엄을 더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 이곳에서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택 브랜드의 현주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현장 전경



네 번째 디에이치 라이프의 시작 ‘디에이치 자이 개포 현장’


뒤로는 대모산이 감싸고 앞으로는 양재천이 흐르는 곳. 단지 내 우거진 나무숲과 너른 잔디정원, 산책로 따라 조성된 계곡이 여유를 선사하는 단지. 자연의 아름다움과 특별하고 완성된 삶을 위한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이곳, 디에이치 자이 개포가 37개월간의 숨 가쁜 레이스 끝에 드디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개포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지하 4층~최고층 기준 지상 35층, 15개 동, 총 1996세대 규모의 단지입니다. 기존의 디에이치 현장과는 다르게 조합이나 시행사 없이 현대건설 · GS ·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토지를 매입해 직접 시행 및 시공했습니다. 명문 학군이 인접해 교육 환경이 우수한 데다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 지하철 초역세권에 SRT 수서역도 가까운 교통 인프라까지 지리적 메리트가 뛰어나 분양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죠.


쉼이 느껴지는 잔디정원과 티 하우스

[ '쉼'이 느껴지는 잔디정원과 티 하우스 ]


이국적인 풍경의 리조트형 파빌리온

[ 이국적인 풍경의 리조트형 파빌리온 ]


아너힐즈, 포레센트, 라클라스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디에이치인 이곳에는 디에이치만의 프리미엄 가치와 자이 개포만의 특별함이 공존합니다. 소나무 특수목, 제주 팽나무, 윤노리나무 등 최고급 수목이 연출하는 수려한 경관에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예술작품이 그중 하나. 에이브 로저스, 박제성 등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과 조형물들은 절제된 색감의 건물 사이에서 단지에 활기를 더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뛰놀며 꿈을 키울 놀이터에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동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우리 아빠(My Dad)’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 속에 실제로 들어와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앤서니 브라운과 협업한 세계 최초의 놀이터입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아빠<My Dad> 놀이터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아빠<My Dad>' 놀이터 ]


이외에도 단지 곳곳에 배치된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국내 공동주택 최초로 설치한 3D 프린팅 셸터형 벤치는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모던하면서도 고풍스러운 헤리티지 가든에서는 강남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복층형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강남 유일의 실내 조깅트랙 등이 마련된 디에이치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에서 고품격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용동 정원을 재해석한 헤리티지 가든

[ 부용동 정원을 재해석한 헤리티지 가든 ]


현장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입주자 사전점검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완전한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삶의 공간을 둘러본 입주 예정자들은 “역시 디에이치”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공기 중 발생한 각종 민원과 설계 확정 지연 등으로 평탄치 않은 순간도 많았던 지난 시간. 밤낮없이 공사에 매진한 덕에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의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고급 특수목 식재 반입부터 대형 시설물 공사, 디에이치 최초로 미디어아트를 도입한 문주의 LED 광원 설치 등 쉽지 않은 과정에 맞닥뜨리기도 했지만 치열한 고민과 논의를 거듭한 끝에 해결해낼 수 있었다”며 “팀별 사전 협의와 계획이 매우 중요했던 만큼 유기적인 조율 과정을 거쳤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본사 유관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 경영층의 전폭적인 지원의 힘이 컸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죠.


박제성 교수의 미디어 게이트 <Tangent 22>와 에이브 로저스의 조형물 <Forest of Flowers>

[ 박제성 교수의 미디어 게이트 <Tangent 22>와 에이브 로저스의 조형물 <Forest of Flowers> ]


엄격하고 세심한 기준으로 삶에 품격을 더하고 주거 가치의 희소성을 높일 디에이치 자이 개포. 이곳에서 디에이치 프리미엄 라이프가 펼쳐지는 그날, 강남은 새로운 주거 문화 트렌드의 중심에 다시 한번 서게 될 것입니다.


글=현대건설 이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