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19조 3,642억원, 영업이익 6,645억원
■ 누적 수주 28조 8,746억원… 연간 목표 86.5% 달성
… 전략 사업 및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 수주 확대로 전년比 10.6% 증가
■ 수주잔고 99조 5,310억원 확보… 전년比 4.7% 증가
… 약 3.6년치 일감 확보로 중장기 성장 기반 유지
■ 수익성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주력
… 에너지·데이터센터·복합개발 등 미래 성장사업 확대 추진
현대건설이 올해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 19조 3,642억원, 영업이익 6,6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수주는 3분기 기준 28조 8,7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포항 AI 데이터센터 등 국내외 전략 사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수주를 확대하며 연간 수주 목표 33조 4,000억원의 86.5%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99조 5,310억원을 기록했으며, 약 3.6년치 일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중장기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지만, 연간 가이던스 27조4000억원의 70.7%를 달성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원가 관리 강화와 수익성이 확보된 프로젝트 비중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6,64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과 사업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별 수주 전략을 지속하는 한편, 에너지 전환과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태양광, 해상풍력 등 지속가능 에너지 사업과 데이터센터, 복합개발 사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국내외 사업 기회를 적극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 강화로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 결과 영업이익이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사업 수행 역량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및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