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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 실천으로 ‘창립 73주년’ 의미를 되새기다

2020.05.22 0min 40sec

창립 73주년 기념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

현대건설이 창립 73주년을 맞이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합니다.

현대건설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 물품 기증 이라크 보내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창립 73주년을 맞아 차세대 리더보드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이라크의 복지시설·주민을 돕고, 코로나 구호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현대건설 창립 73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 중 일부인 3000점은 방호복 500점, 체온계, 열화상카메라 등과 함께 이라크 정부 산하의 ‘하킴재단’과 IONE현장 인근 빈곤 가정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잔여 기증물품은 종로구 저소득층 지원금 마련을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게 됩니다.

1978년 ‘바스라 하수도 1단계 공사’를 시작으로 이라크와 인연을 맺은 현대건설은 지금까지 총 39건, 총 70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한 바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이라크 환아 초청 치료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라크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이 밖에도 현대건설은 5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부산 지역의 주민들에게 생계지원키트(생필품, 식료품, 손 세정제 등) 700여개를 전달했습니다. 이 키트는 플랜코리아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식료품 및 생활품 지원이 원활치 않은 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 500장을 기증하는 기념 사진


또한 임직원이 지난해에 모은 헌혈증 500장도 함께 기부했는데요. 기탁된 헌혈증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병원에 전달해 환아들의 수혈 지원 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